이 글은 현 640인 지인을 통해 들은 말로 본인은 전혀 알수 없는 내용임. (글쓴이의 레벨 : 603)
640에서 경험치를 팔고 싶으면 이번에 나온 암흑룡의 안식처라는 신던전을 가야합니다.
신던전은 인스턴트 던전 형식으로 최대 4인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 조건은 직업군에 관계없이 레벨이 630 이상인 사람이여야 하고 그 외에 조건은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과거 605 퀘스트 사흉수혼돈 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륙서버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농촌의 시점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630을 넘는 사람을 구하는것 조차 어려울뿐더러 게임을 굳이 하고 싶지 않는 사람과 해야하는 강제성이 생겼습니다.
630을 넘고 암흑룡의 안식처를 깨기 위해 시간대를 맞춰야했고 - 강제성 (1)
630을 넘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유저와 해야합니다 - 강제성(2)
십류를 들고 있는 사람조차 간단하게 깰수 있는 난이도가 아니다 - 강제성(3)
위 작성해놓은 강제성은 각각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 농촌서버의 고원사냥처럼 시간대를 약속 잡고 진행을 해야한다.
원하는 않는 사람과 진행을 해야한다.
아이템을 구매하도록 강요가 된다.
분명 마지막글에는 이러한 댓글이 달릴수도 있습니다.
640은 현재 최고 레벨이고 그에 걸맞는 아이템은 필요한게 당연한게 아니냐?
당장 640이 아니라 이런얘길 하실수도 있지만 4시간동안 암흑룡의 안식처에 있던 지인을 보고 안타까움이란 감정이 생겼습니다.
다들 각자의 일상생활이 있다보니 한분은 20분을 도와주고 갔고 다른분은 몇분 또 다른분은 몇분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며 하다보니
할때마다 새로운분에게 지금껏 했던 방법을 공유해드려야했고 그때도 시간이 필요로 했습니다.
물론 현재 나온 최상위 컨텐츠+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공략법을 몰라서 그렇지 않느냐?
네 맞습니다 그게 정답인데 인원이 연서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타 서버들은 그 공략을 찾기 이전에
사람을 찾는것 자체가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깨고 싶으면 사람 가려가면서 가지마라 라고 하기엔 넥슨이 컨텐츠를 만들때 지정한
최대 4인에서 가고 싶었던 사람들과 방해없이 진행해라 라는 뜻이 암묵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략도 깨는 사람이 있어야 공략이지 깰수 있는 능력조차 없는 서버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저번에 괜히 한번 이런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연서버는 다른 디버프를 줘야 하지 않느냐 인원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다.
그 당시엔 그냥 간단히 웃고 넘어갔지만 이제야와서 그것이 체감이 됩니다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겠지만 난이도 조정은 어느정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연서버 유저분들중에 클리어를 했다는걸 본것 같습니다.
짧게나마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인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길을 찾지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600레벨 넘어가면 천마전만 하면 1년 넘게해도 1레벨도 못 올리고, 용전+낙랑+연대기 추가해도 1년 가까이 걸림. 분명 문제 있는 것임.
그러나 과거 2013년에 영웅용전무제한비서가 막 풀리고, 사냥효율도 좋지 못해서 사람들이 용전만 하는 용전의나라가 된 적이 있었음. 그니까 사냥에 ㅅ자도 모르고, 용전만 해서 당시 599 만렙 기준으로 585 찍고, 590 찍은 사람들이 있었음. 이것도 문제가 되는 것임.
이 두가지 케이스를 봤을 때 해결책은 간단함.
" 천마전같은 콘텐츠의 경험치를 상향하여 사냥 못하는 직장인유저들이 어느정도 렙업을 할 수 있게 하되 이 콘텐츠들의 경험치가 사냥유저들의 사냥의욕을 좌절시키지 않는 선에서."
각종분석 게시판 담당
